가짜 휘발유 유통 4명 구속 _베토 바르보사 컬러 믹스_krvip

⊙앵커: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연료첨가제통에 넣어 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서 이를 제조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46살 김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경북 김천군 한천리에 가짜 휘발유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를 팔아 3억 40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