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기위해 벽 뚫으려던 20대 검거 _베타 시험 응시 장소_krvip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오늘 금은방 외벽을 뚫고 귀금속을 훔치려던 23살 조모 씨에 대해 특수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4일 새벽 1시 쯤 서울 전농동 49살 정모 씨의 금은방 외벽 전기 단자함을 망치 등으로 뚫고 귀금속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또 이달 초 서울 전농동 55살 조모 씨의 집에서 컴퓨터 등 백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주택 두 군데에서 1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