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시빅 하이브리드 혼다측 합의안 승인_멀티웨이 포커 언어_krvip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은 일본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시빅 연비 과장 논란 집단소송에서 한건 당 200달러 배상을 제시한 혼다사의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2003년부터 2009년 사이 생산된 시빅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며 혼다는 차량 소유자들에게 100내지 200달러의 배상금과 새로 혼다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천달러의 지원 혜택을 주게 됩니다.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은 당초 혼다가 이 차의 시내주행 연비를 1리터당 21㎞로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못미친다며 소송을 제기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