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군 당국, 경계 태세 ‘브라보 플러스’로 격상 _일정 카지노_krvip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은 가운데 미 공군당국이 최근 경계수준을 격상했다고 인터넷매체 드러지리포트가 보도했습니다. 드러지리포트에 따르면 북미대공방위사령부가 자리한 와이오밍주 '샤이엔 마운틴' 공군 비행장은 현재 '브라보 플러스'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내 공군기지도 경계수준을 높였습니다. 미군 경계수준은 '정상'과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등 5단계로 돼 있으며, 브라보 플러스는 중간 수준에서 약간 높은 것을 말합니다. 드러지 리포트는 그러나 미 공군측이 왜 이처럼 경계수준을 높였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