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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8월의 마지막 날, 가을의 문턱에서 인터넷뉴스 톱10 시작합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가격인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서울 일부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처음으로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섰습니다. 94년과 98년 월드컵 당시 독일 대표팀을 이끌었던 포그츠 감독이 한국 축구협회로부터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고 독일 일간지가 보도했는데요.
<美, 뉴올리언스 약탈 기승>
<바퀴 26개 달린 자동차>
<뜨는 직업이 연봉도 높다>
<폭 162cm의 초소형 런던주택>
<‘봄의 왈츠’ 주인공은 과연 누구?>
<진짜와 가짜 이렇게 구별한다>
<짝사랑, 여성보다 남성이 오래 간직>
<‘우리만의’ 공간에서 즐긴다>
<포그츠 ‘감독 제의 받았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사상 최고>
대한축구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공식 접촉한 적은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우리만의 공간에서 마음껏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색다른 공간이 등장했습니다. 최신 개봉영화를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오붓하게 관람할 수 있는 소규모 영화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최대 7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이 영화관은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을 내면 음료와 팝콘이 무료로 제공되고 또 별도로 식사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정선희(경기도 일산): 자유롭게 얘기도 할 수 있고 정말로 전화가 오면 전화도 받을 수 있고 그런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기자: 고급레포츠로 인식돼 일반인들이 즐기기에 부담스러웠던 크루즈요트도 우리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인데요. 1시간에 14만원 정도로 7, 8인승 크루즈요트 한 척을 대여할 수 있어 색다른 모임장소를 원하는 직장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오래 짝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짝사랑한 상대를 얼마나 자주 떠올리는지 조사한 결과 여성은 거의 없다고 한 반면 남성은 6개월에 한 번 이상은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음 먹고 장만한 고급브랜드 제품이 과연 진품인지, 가짜상품인지 의심스럽다면 바로 이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유명상품과 일명 짝퉁이라고 불리는 가짜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세관에서 열렸는데요. 해외 유명 골프채의 경우 진품은 아무런 색깔이 없거나 색상이 고급스러운 반면 가짜상품은 조잡한 색깔이 칠해져 있습니다. 진품 양주는 색이 진하지만 가짜 상품은 흐린색에 흔들면 기포가 많이 생기고 해외 유명 가방의 경우 고급가죽에 제품마다 고유 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종(서울세관 홍보담당관): 가짜와 진짜를 식별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줌으로 인하여 더 이상 가짜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기자: 윤석호 PD의 계절 드라마 마지막 작품인 봄의 왈츠가 본격적인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전작 가을동화와 겨울연가가 대표적인 한류작품으로 떠오른 만큼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에 폭 162cm의 초소형 주택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겨우 성인 2명이 나란히 서 있을 정도로 좁은 집이지만 욕실과 거실 등 실용적인 내부공간과 런던 시내를 굽어볼 수 있는 멋진 옥상정원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펀드매니저와 회계사, 호텔 지배인 등 2010년 유망직업으로 선정된 6개 분야 97개 직업의 평균 연봉이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직업보다 260여 만원 정도 많은 것으로 한 연봉사이트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길이 30m에 바퀴만 26개가 달린 자동차, 상상이 가시나요? 한 미국인이 소유한 이 리무진이 세상에서 가장 긴 차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는데요. 운전은 쉽지 않지만 자동차를 반으로 접은 채 달리는 맛이 색다르다고 하네요.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약탈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보석류나 의류, 생필품 등을 털어 달아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데요. 자연재해로 도시 전체가 혼란한 틈을 탄 약탈자들은 상점 물건은 결국 모두의 것이 아니냐는 엉뚱한 주장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뉴스 톱10 박사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