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관 1년만 전격 교체…군 정기인사 단행_좌초된 카지노 선박 알타_krvip

정부는 오늘 후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합참차장에 김유근 중장이, 육군참모차장에 박찬주 중장이, 국군기무사령관에 조현천 중장 진급 예정자가 각각 보임됐습니다. 이재수 현 기무사령관은 최근 군내 각종 사건 사고와 관련해 적시에 적절한 지휘 조언을 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임호영, 장재환, 박종진, 위승호 등 5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켰습니다. 해군과 공군은 각각 박경일 소장과 김정식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