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오늘 첫 일정으로 금감원 방문 _브라질은 몇 경기에서 승리했는가_krvip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 오늘(18일)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금융정책의 현안 등을 논의합니다.

금융위원장이 금감원 방문을 첫 일정으로 정한 것은 금융당국 간에 긴밀한 공조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고 금융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임 위원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도 금융위와 금감원의 역할을 잘 조율해 금융회사가 중복 부담을 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감독당국과의 공조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