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하루 평균 40분간 화장” _티주카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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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이 화장대에 앉아 화장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0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품 브랜드 랑콤 연구소가 한국의 여성 700명과 남성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이 화장대에 앉아 화장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0분이었다고 7일 밝혔다. 또 한국여성이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은 오전 오후 합해 평균 12.6개로 중국 여성(4.3개)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오전의 경우 비누나 클렌징폼, 토너, 로션, 세럼, 크림, 자외선 차단제 등이었으며, 오후에는 비누나 클렌징 폼, 클렌징 크림, 토너, 로션, 세럼, 크림의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한국 남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3개 미만이었다. 또 응답자의 75%는 자신이 직접 화장품을 구매하지 않고 아내 혹은 주변 여성이 선물한 것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피부 고민이 없다고 대답한 남성은 전체의 15%에 불과했다. 남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은 여드름과 모공(43%)이었으며, 피부건조(37%), 피부 노화(34%)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