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 활동 시작…100명 추가 지원 준비_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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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피해 복구와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발한 긴급 구조대가 센다이 지역 인근에 도착해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외교부는 긴급 구조대는 센다이 당국과 협의를 한 뒤 곧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구조 작업을 시작한 선발대 5명도 곧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100명 정도의 119 구조단을 추가 파견할 준비를 마쳤고, 구호품과 감식 전문가 등의 전문요원 지원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본 측에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또 첫 번째 지진 피해 사망자로 확인된 우리 교민 40살 이모 씨와 관련해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적절한 장례 절차를 치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