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지소미아 관계국과 협의 지속…다양한 상황 대비”_인플럭스 플랫폼이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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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주요 관계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관련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연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NSC 상임위 결과는, 현 시점에서 내일 자정이 종료 시한인 지소미아의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내부 입장을 정리했으나, 막판까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