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수퍼 노트 관련 빠르면 이달 방한 _메이플 펜던트 덤덤 메이리지플_krvip

북한의 위폐 문제로 6자 회담이 정체 상태인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은, 북한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정교한 위조 달러인 수퍼 노트와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미 재무부의 금융범죄 단속반 관계자들이, 빠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 재무부 관계자들이 북한의 위폐 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와 마카오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한하면, 북한의 위폐 제조와 유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북한이 수퍼 노트를 만들어 유통했다며 금융 제재에 들어갔고, 북한은 이를 해제하지 않으면 2단계 5차 6자 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