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이용 고급빌라 절도,2명 영장 _변호사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서울 강남 일대 교회와 고급빌라등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26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1살 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모 빌라 3층 53살 강모씨의 빈 집에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54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 부터 최근까지 18차례 걸쳐 모두 5천여만원의 금품을 턴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고급 승용차에 절단기와 손전등을 싣고 다니며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