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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늘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제 2 연평해전 희생자 유가족, 장병대표,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석해 식전행사와 기념식,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식전행사에선, 육.해.공군, 해병대를 대표하는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각군 사관생도, 대학생 연합응원단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기념식에서는 3군 의장대, 기수단과 각군 사관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에 이어, 6.25 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식과 개인.부대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 증서를 받았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던 예비역 육군 이등중사 도연청 옹 등 참전용사 4명에게 충무.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식후행사에서는 장병 백 75명이 북과 깃발로 전통무예를 선보였고, 특전사의 특공무술 시범과 집단 전술강하, 한.미 장병과 일반 스카이다이버 동호회원이 함께하는 고공강하가 펼쳐졌습니다. 또, 코브라, 블랙호크, 시누크 등 21대의 헬기와 T-50으로 새로 단장한 블랙이글스, KF-16 등 전투기 31대의 축하비행이 이어졌습니다. 군은 신종 플루가 확산 중인 점을 감안해 당초 계획했던 대전 시가지 행진을 취소하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3중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