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100만평 21일 현지측량 _오늘의 게임 베팅 아카데미_krvip

개성공단 개발을 위한 현지측량이 오는 21일부터 실시됩니다. 통일부는 현대아산과 한국토지공사, 북한 아태평화위 등 개성공단 사업자들이 오는 21일부터 1단계 사업부지 백만평에 대한 현지측량을 실시키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취업하는 북한 근로자의 임금은 사회보장비용을 포함해 월 85달러 안팎으로 잠정 합의됐으나 입주업체 임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공단 착공식과 관련해, 정부는 상징적이고 실무적인 수준의 행사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