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발전특위 등 7개 특위 구성안 의결_돈 벌기 위해 해킹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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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6일(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치발전특별위원회 등 7개 특위의 구성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구성이 확정된 7개 특위는 ▲정치발전특위(위원장 새누리당 김세연)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새누리당 나경원) ▲평창동계올림픽특위(새누리당 황영철) ▲지방재정분권특위(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민생경제특위(더민주 김상희) ▲남북관계개선특위(더민주 이춘석) ▲미래일자리특위(국민의당 정동영) 등이다.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특위이며, 정치발전특위는 20대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공천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평창동계올림픽특위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위다.

지방재정분권특위는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민생경제특위는 가계부채·전월세 대책 등 서민주거안정 방안과 청년 일자리 문제·사교육비 절감 해소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각 구성됐다.

남북관계개선특위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등으로 장기간 지속된 남북관계 경색 해소를 위한 특위이며, 미래일자리특위는 과학기술 역량 축적, 교육 및 산업·노동분야 제도개선 등 미래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이들 특위는 각각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