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중인 의경 향해 차량 돌진 _프로모션 슬롯 조명_krvip

어제 밤 8시 10분쯤 미군 기지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입구 검문소에서 주민 49살 홍모 씨가 검문중이던 의경 20살 유모 일경과 승강이를 벌이다 그대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 일경이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자신의 승용차에 미군 기지 이전 반대 시위대 일행 2명을 태우고 가던 중 검문을 받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