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섬유산업 감사에 대구시 반발 _동사 빙고 인쇄하다_krvip

감사원의 섬유산업진흥사업 감사결과에 대해 대구시는 뒤늦은 지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신소재 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비가 총 사업비의 6.8%에 불과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은 지난해 끝난 1단계 밀라노 프로젝트 얘기로 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는 사업비의 60%가 연구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패션어패럴밸리 입주수요와 재원조달방안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다시 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단지별 개발로 수정해 민자유치 대상자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