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盧 대통령, 자이툰 방문-한국에 감사” _콰이는 조회당 수익을 얻습니다_krvip

미국은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자이툰 부대 방문에 대해 직접적인 반응은 내지 않았지만 이라크에 부대를 파병한 한국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그렉 힉스 대변인은 `한국이 아프간에 이어 이라크에 매우 많은 병력을 보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이라크의 자체 치안 강화에 기여하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의 한 관계자도 `외국 원수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논평을 내지는 않는다`면서도 `미국은 한국이 이라크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늘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