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조카 양자로 입적 _아카리 포커 코스_krvip

구본무 LG회장, 조카 양자로 입적 _처음부터 돈을 벌다_krvip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 광모씨를 양자로 입적했습니다. 26살인 구광모씨는 미국 뉴욕의 모 공과대 학생으로 현재 국내 IT 솔루션 업체에서 산업기능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에 근무를 마치면 복학해 학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LG는 전했습니다. LG는 이번 결정이 구본무 회장이 슬하에 딸만 둘이 있어 장자로서 대를 잇고 집안 대소사에 아들이 필요하다는 유교적 가풍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경영권이나 후계구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계 안팎에서는 후계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