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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규모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한 3년 동안 과거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수는 천396명으로 2011년 2천7백여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수는 2011년 12월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 큰 폭으로 줄기 시작해 2012년과 2013년에는 한해 평균 약 천 5백명이었습니다. 이같은 추세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북한 내 경제사정이 상대적으로 나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함께 북한 당국이 탈북주민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기 때문으로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