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 120만 연방정부 직원 개인정보 자료 분실 _호텔 칸데이아스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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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3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일부 상원의원을 포함한 연방정부 직원 12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컴퓨터 자료 테이프를 옮기다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은행이 분실한 자료에는 소셜시큐러티 번호와 은행계좌정보 등이 포함돼 있어 연방 정부 직원들이 신용카드 ID 도용의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피해 고객 가운데는 의회 민주당 소속으로 개인 정보를 사고 파는 회사들에 대한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리히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