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화 미끼 구독강매, 사이비기자 2명 영장 _기사 작성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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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경찰서는 환경관련 업체의 불법행위를 미끼로 신문구독을 강요한 세계환경 신문기자 48살 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직 기자 시흥시 정왕동 31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8월초 수원시 곡반정동 모 주식회사에서 검은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이 회사 사장인 44살 황 모씨를 찾아가 쓰레기 불법 소각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30만원을 받고 신문을 구독하도록 하는 등 지난 7월초부터 13차례에 걸쳐 2백40만원을 받고 신문을 강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