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업물류 개선 위한 컨설팅 개시 _스포츠베팅은 세금을 낸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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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국내 물류컨설팅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주 기업들의 '제3자 물류'를 이용하기 위해 컨설팅을 받을 경우 비용의 절반까지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제3자물류는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물류를 대신해주는 형태로, 화주와 운송사, 창고업자를 연결해주고 통관 업무와 항공, 선적, 하역 등 물류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대형화주 기업4개사, 중소화주 기업 7개사 등 총 11개사의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물류컨설팅업체와 혜택을 받는 화주기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될 계획이며, 신청은 9월부터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