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뒤 장마로 무.배춧값 강세 _내 오토바이로 돈 버는 방법_krvip

가뭄뒤 장마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저조한 무와 배춧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무는 5톤 트럭기준으로 지난 주보다 70만원이 오른 72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예년 같은 때에 비해서는 4배정도 높은 것입니다 또 배춧값도 5톤 트럭에 325만원으로 지난주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예년보다는 60% 높게 거래됐습니다. 농림부는 무의 경우 가뭄때문에 발아율이 낮았던데다 장마가 이어지면서 일부지역에서 뿌리썩음병등이 생기면서 수확량이 감소해 이달 초부터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