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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찬 앵커 :

어제 장관이 임명됨으로써 각 정부부처거 오늘부터 본격적인 정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상업무에 들어간 관가 표정과 정책 방향 등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특히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그리고 보건복지부의 신임 장관들은 국민을 위한 개혁을 다짐했습니다.

박선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박선규 기자 :

국방부를 떠난 지 5년만에 34번째 최고 책임자로 다시 온 천용택 장관 천 장관의 취임일성은 효율적인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전면적인 개혁을 벌여나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위해서 천 장관은 유사한 기능을 가진 기구의 통폐합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천용택 (국방부 장관) :

여러분들이 앞으로 두고 보시면 아 이제는 군의 인사가 정말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겁니다.


⊙ 박선규 기자 :

외교통상부의 박정수 장관은 정년이 2년반 이상 남지 않고 본관장으로 세 번 이상 근무했던 고위직들에게 용퇴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적체가 심한 외교통상부에 벌써부터 세대교체의 거센 바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취임식에 이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는 4자회담을 위한 전담대사를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박정수 (외교통상부 장관) :

이 4자회담과 병행해서 또 보완적으로 남북대화도 추진함으로 해서 4자회담..


⊙ 박선규 기자 :

주양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행정이 더 이상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는 비난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 주양자 (보건복지부 장관) :

온국민이 가장 민감하게 피부로 느끼는 부분인만큼 국민의

편에서 행정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 박선규 기자 :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를 얻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 두 장관의 다짐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