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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무위원회는 오늘 간담회를 열어서 소련사태의 시발과 전망에 대해서 정부측의 보도를 듣고 앞으로 대책을 다졌습니다.

이상옥 외무부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소련의 각 공화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무회간담회의 질문, 답변내용을 간추려 봤습니다.


정재문 (민자당 의원) :

소련의 전쟁을 중단하는 그 어떤 집단에 대해서는 눈치를 볼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북관계가 있는데 우리는 과감히 한 태도를 해소해야 되는데....


조순승 (신민당 의원) :

30억불의 경제 원조를 약속한 대한민국 같은 면 말이요, 당당히 제 1천만의 생명에 그보다 앞서서라도 말이요.

우리는 독재자를 해결을 하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나는 손실이 하나도 있었을 것 같지를 않아요.


이상옥 (외무부 장관) :

기본적으로 이러한 중요한 사건에 대한 대책을 위해서는 입장표명으로 인한 논평을 신중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정부가 이번에 우선 신중하게 이것을 결정한 것은 매우 현명한 조치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박찬종 (민주당 의원) :

대소정책이 이 고르바초프 개인 위주의 접근으로 근세에 따른 것은 정략적 측근이라는 것이 이번에 이런 기회에 난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련에 대한 정확한 인식도 정보도 없이 이번에 철저히 붕되됐습니다만은 막대한 액수의 대소경협을 체결한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대소경제협력의 파트너가 연방정부가 돼야되는지 다른 공화국 특히 러시아 공화국이라든지.....


이상옥 (외무부 장관) :

좀전에 연방이 가지고 있던 상당한 권한을 공화국으로 이렇게 이야기 되고 하는 그런 추세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련의 연방과 공화국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되는가 하는걸 봐가지고 그걸 전제로 하면서 거기에 맞추어서 소련과의 관계 개선될 여부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