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사흘내 진도 6이상 여진 확률 20% _저장 시간 추적_krvip
일본 북서부 니가타현 주에쓰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피난민이 1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여진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사망자 수가 모두 34명으로 늘었고 대피한 이재민이 9만 8천 30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쯤 진도 3 규모의 여진이 5차례 관측됐다면서 앞으로 사흘 안에 진도 6 이상의 강력한 여진이 일어날 확률이 20%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