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北 공격시 충분치 않을 수도”_구체적인 레고를 사용한 일반적인 균형_krvip

리처드 마이어스 전 미군 합참의장이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이 북한의 공격시 일본을 방위하는데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이어스 전 미군 합참의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키나와에 미군 4만 수천 명이 주둔하고 있으나 이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일본을 완전하게 방위하는데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마이어스 전 의장은 그러나 미국이 이 정도의 병력을 오키나와에 주둔시키고 있다는 자체는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