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시정연설에 “민생 해결 총체적 방안 담겨…협치 노력과 의지도 분명”_카지노 스파이 보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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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협치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노력과 의지는 분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시정연설 뒤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를 존중함은 물론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하며 협치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특히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글로벌 복합위기에 맞선 대응 방향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총체적 방안을 담았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수지는 개선되고 건전재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어 “윤석열 정부의 복지는 ‘약자 복지’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며 필요한 부분에 충분한 복지 시스템이 실현될 수 있게 예산안을 준비했다”고 평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미래 성장기반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도 담겼다”면서 “반도체 경쟁력 확보, 무너진 원자력 생태계 복원, 미래 핵심 전략기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 산업기반의 교통혁신과 함께 생활안전 인프라 마련, 코로나 19로 가장 고통받았던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지속 진행,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안보와 국익을 위한 외교를 위한 예산안도 충실히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수석 대변인은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예산안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지도이고 국정운영의 설계도임을 강조했다”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만이 2023년 대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위기의 민생 앞에 민주당과 함께 예산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