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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던 날인 성탄절(25일)이 지났지만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워싱턴 시각으로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있는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북한 동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우리 군은 한미 공조와 다양한 군사적 상황에 대비해서 상시 군사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이달 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면서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성탄절이 지나간 오늘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