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퇴거권고장 배분…철수 개시 _차크리냐 카지노의 가면 가수_krvip

이스라엘 군과 경찰은 오늘 과거 38년간 점령해온 가자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의 진입로를 봉쇄하고 정착민들에게 퇴거 권고장을 나눠줌으로써 철수를 개시했습니다. 수천명의 이스라엘 군경은 니사닛 정착촌을 시작으로 21개 정착촌에 남아있는 가정을 돌며 48시간내 떠나지 않으면 강제퇴거 조치가 이뤄진다는 내용의 권고장을 돌렸습니다. 이는 오늘 0시를 기해 이스라엘인의 가자지구 잔류가 공식적으로 불법이라는 명령이 내려진데 따른 것으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키수핌 검문소가 마지막으로 정착민에게 폐쇄된지 7시간이 지난 후부터 권고장이 분배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