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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돌봐준 병원 여직원을 협박하며 자신에게 가스총을 겨눴다고까지 허위 신고까지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협박·업무방해 혐의로 중국동포 한 모(37) 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한씨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요양병원 직원인 A씨에게 구애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러자 한씨는 병원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등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지속적으로 협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복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도 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