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복용 청소년, 폭력 범죄 위험”_트위터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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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청소년은 폭력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팀의 분석 결과, 특정 항우울제를 처방받은 15~24세 청소년 8천3백여 명이 2006년부터 5년 간 폭력범죄 2천81건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일반 청소년들이 저지른 범죄보다 890건 많은 수치입니다.

24세 이상 환자의 경우, 항우울제 복용과 폭력범죄 사이의 연관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젊은 환자들에게는 항우울제 용량이 대체로 낮게 처방돼 우울감이나 불안, 분노가 진정되지 않고 폭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