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파트 지하서 화재…13명 연기 흡입_카지노 하우스 거리 해변 판매_krvip

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 1층에 설치된 제습기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살 김모 씨와 8살 김모 양 등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습기 합선으로 불이 난 뒤 연기가 복도를 타고 위층까지 퍼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