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 2012년 전당대회 플로리다서 개최_온라인 포커 테이블을 여는 방법_krvip

미국 공화당이 오는 2012년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를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서 개최할 방침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2004년 대선에서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2008년 대선에서는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을 밀어주는 등 민주.공화당 어느 쪽도 '텃밭'임을 주장할 수 없는 점이 개최지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지 선정위원회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그리고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주 3곳에 대해 표결을 거쳐 개최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와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 등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