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총 대출금 1,300조 원 돌파_돈을 인출하는 방법에 불을 걸다_krvip

금융회사 총 대출금 1,300조 원 돌파_오늘 방송 내기해_krvip

국내 금융회사들의 총 대출금 잔액이 천3백조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예금취급기관의 원화대출금 잔액이 지난 9월 말 현재 천301조7천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6월 말에 비하면 15조9천억 원 늘어난 규모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6%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대출금 잔액이 천3백조원을 넘어서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활발하고 일부 업체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어음 매입이 대출로 전환돼 대출금이 늘었으며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연결짓기에는 무리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