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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3월부터 14개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신규 투입하고, 기존 7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안락한 시트와 독립공간, 옆좌석 가림막, 개별 탁자 설치 등을 통해 우등버스보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버스로, 2016년 11월 25일 운행을 개시했습니다. 현재는 25개 노선에 총 154대가 운행 중입니다.

오는 3월부터 신규 투입되는 노선은 서울~대전, 서울~경주, 서울~청주, 서울~공주, 서울~익산, 부산~광주, 전주~부산, 서울~삼척, 서울~동해, 서울~서부산, 동서울~진해, 동서울~마산, 청주~부산, 인천~부산 등 14개 노선입니다.

기존에 있던 노선 중 서울~마산 노선은 기존 8회에서 10회, 서울~창원은 8회에서 10회, 서울~진주는 4회에서 8회, 서울~강릉은 6회에서 12회, 광주~대구는 3회에서 4회, 서울~세종은 9회에서 18회 서울~군산은 5회에서 10회로 운행 횟수가 확대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 투입에 앞서 지난해 말 고속버스 모바일 앱과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고속버스 만족도와 신규투입 노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승객 3천319명 중 86%가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재이용 의사가 있는 승객은 91%였습니다.

신규노선 투입에 대해서는 승객 3천324명 중 88%가 긍정적으로 답변했고, 이번에 투입되는 신규 운행 14개 노선에 대해서는 승객 8천572명 중 90%가, 확대운행 7개 노선에 대해서는 5천295명 중 90%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설된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예매는 오는 3월 중에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www.kobus.co.kr, www.hticket.co.kr), 고속버스 모바일앱 또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02-536-646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