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나라종금.언론정책 집중 추궁 _사진을 좋아하고 돈을 버는 앱_krvip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 의원들은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질문을 통해 나라종금 로비 의혹사건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민주당 김영환,한나라당 박시균 의원은 나라종금 의혹사건이 과거 옷로비사건 등 각종 게이트와 유사한 진행과정을 밟고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장광근,서병수 의원은 청와대와 문화관광부가 강행하고 있는 일련의 언론관련조치들은 언론과의 전쟁선포로 언론개혁이 아니라 언론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면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기위한 정부의 노력을 물었습니다. 민주당 전갑길 의원은 행정자치부 2급이상 본부국장급 20명중 특정지역 출신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등 인사정책이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대통령 직속으로 고령사회대책위를 설치하고 고령사회대책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민련 조희욱 의원은 고용허가제를 실시하고있는 나라는 타이완과 싱가폴 정도에 불과한만큼 다양한 의견수렴과 신중한 검토를 거쳐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