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환경 법규 위반 164개 업체 적발_빙고에서 일하다_krvip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 39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환경 법령 위반 여부를 단속해 16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무허가 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폐수를 무단방류한 28개 업체에 대해 폐쇄 명령 또는 조업 정지 처분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밖에 수질유해물질인 구리를 배출한 업체 등 60개 업체에 대해 개선명령과 함께 3억3천만 원의 초과 배출부과금을 매기고, 나머지 70여 개 업체는 경고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