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 47층 복합시설_무마 슬롯머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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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 47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과 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롯데칠성음료 측이 서초동 일대 3만 7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 곳에 47층 짜리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며 5층까지는 옥외 공중정원과 문화시설 등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 22층 높이의 호텔이 건립되며 기존의 학교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창고가 들어서 있는 이 부지는 지난 2009년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롯데 측은 2010년 2차 사업서를 제출한 이후 공공기여 비율 등의 문제로 이 부지에 대한 개발 절차를 중단했다가 올해 들어 서울시와 실무협의를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