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콜롬비아인 부부 영장 _돼지 포커 돼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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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오늘 금은방에서 천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콜롬비아인 25살 베나비레스와 부인 20살 마리루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베나비레스씨 부부는 지난 23일 밤, 서울 중림동 모 금은방에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들어가 순금 거북이와 금팔찌 등 천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의 범행을 돕기 위해 망을 보던 부인 마리루즈씨는 이웃집 가게 주인에게 현장에서 붙잡혔고, 도망쳤던 남편은 다음날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말 관광차 한국에 들어온 이들 부부는 체재비 등이 모두 떨어지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