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영향 채소도매값 급등 _웹디자이너로 돈 버는 방법_krvip

⊙앵커: 생활경제 뉴스입니다. 최악의 가뭄으로 밭작물 생육이 지장을 받으면서 일부 채소 도매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농림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경락가격 기준으로 지난달 하순에 146만 원이었던 5톤 트럭 배추 한 대분이 어제는 405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배추의 5톤 트럭 한 대분 평년 가격은 169만 원 수준입니다. 무 값도 상승세가 이어져 5톤 트럭 1대분에 지난 1일 200만 원에서 어제는 308만 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