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은 오늘 가짜 항공 운송자들을 외국은행에 제출한 뒤 수출대금을 받는 수법으로 4천여 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350여억 원을 가로챈 인터내셔널 전무 44살 정재주씨와 관리사 장성무씨등 신안인터네셔널 임직원 5명을 구속하고 외국으로 달아난 이 회사 회장 47살 3명을 수배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오늘 가짜 항공 운송자들을 외국은행에 제출한 뒤 수출대금을 받는 수법으로 4천여 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350여억 원을 가로챈 인터내셔널 전무 44살 정재주씨와 관리사 장성무씨등 신안인터네셔널 임직원 5명을 구속하고 외국으로 달아난 이 회사 회장 47살 3명을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