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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이 4개년 국방계획에서 북한을 대량 살상 무기를 추구하는 잠재적 적대국가로 지목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선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발표된 미국의 4개년 국방계획은 테러조직 분쇄와 대량 살상 무기 확산 방지를 장래 미국 안보의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방계획은 특히 대량 살상 무기를 가지려는 적대 세력과 테러 단체가 늘고 있어 괴거 구소련보다도 미국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녹취> 라이언 헨리(美 국방부 정책차관보) : "테러 조직을 분쇄하고 국토를 방위하며 대량 살상 무기 확산을 막는 일이 중요합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을 대량 살상 무기를 추구하는 잠재적 적대국가 가운데 첫번째로 꼽으면서 북한이 핵과 화학, 생물학 무기를 추구해 왔으며 장거리 미사일 등을 개발해 팔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미국의 또다른 잠재적 적대국가로 이란을 지목하고 이란의 핵 개발과 테러지원, 위협적 언사들은 국제사회에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다른 대량 살 상무기 보유 국가들이 정정 불안으로 이들 무기에 대한 통제력을 놓칠 경우도 미국 안보에 위험 요인으로 꼽았지만 구체적인 나라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미 국방부가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확산 가능성을 국가 안보의 대표적 위험 요인으로 꼽은 반면 한국은 나토와 호주, 일본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양자 동맹으로 꼽았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선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