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자민당 압도적 지지…중의원 해산엔 부정적”_내기는 소득세를 신고해야합니다_krvip

일본인의 2/3 가량이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을 부정적으로 평가함에도 자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 21일과 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의원 해산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6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긍정적이라는 평가는 27%였습니다.

아베 내각의 경제 정책에 관해서는 46%가 부정적으로, 4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총선 때 비례대표로 투표할 정당을 묻는 질문에서는 자민당이 41%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14%, 공명당 6%, 유신당 5% 순이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자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과거 중의원 해산 직후 실시한 자사 여론조사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