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 출퇴근 _샘플 베타 다운로드_krvip

정부의 유류 절약 운동 차원에서 이상희 국방장관이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퇴근 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상희 장관은 어제 저녁부터 천 3백 99cc 베르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고 외부 행사에는 의전 문제로 기존의 에쿠스 차량을 타고 있다고 국방부가 오늘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모두 58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국방부와 군이 운영중이며, 고속에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고 저속일 때는 전기모터를 이용해 휘발유만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40% 가량 연비를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