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共 동부지역서 부녀자 수만명 성폭행 당해” _이탈리아 몬테 카지노 전쟁 브라질_krvip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에서 세살난 여아를 포함한 수만 명의 부녀자들이 지난 98년부터 정부군과 반군에 의해 성폭행 당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콩고 동부의 사법제도가 사실상 마비돼 성폭행범 중 단지 10여명만이 재판을 받았을 뿐이라며 성폭행 군인에 대한 강력한 사법조치를 콩고 정부 등에 촉구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특히 유엔평화유지군 주둔한 부니아 지역에서 헤마족과 렌두족 민병대들이 지금도 테러가 자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