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재 수입 늘어 對中 무역흑자 감소” _베토 카레로 명소 지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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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의 철강ㆍ알루미늄 등 중간재 수입이 늘면서 대중 무역흑자가 감소해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007 한ㆍ중간 교역구조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국 무역수지는 190억달러 흑자로 전년도의 209억달러에 비해 19억 달러 줄었습니다. 이는 대중국 수입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59.8%로 전년보다 2.4%포인트 늘었고 수출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76.8%로 2.5%포인트 하락하면서 중간재 대중국 무역 수지 흑자폭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대중 무역흑자 감소를 막으려면 하이테크 부품과 소재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중간재 수입을 줄이고 중국내 내수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