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멘토링, 사업정착에 도움”_우승한 토론 밴드_krvip

생애 최초로 창업하는 생계형 개인사업자들에게 국세청 직원과 세무사를 연결해 세금 관련 업무를 돕는 `창업자 멘토링 제도'가 사업자들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멘토링을 신청한 창업자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또 세무 도우미들의 응대 태도에 대해 93%가 `성의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용방법은 전화가 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직접 멘토 사무실을 방문한 경우도 18%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