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도권 시도당 위원장 경선 _베토 과자 수입 박람회_krvip

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을 위한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의원들의 표심을 가늠할 수 있는 수도권 시도당위원장 경선이 오늘과 내일 펼쳐집니다. 오늘 치러지는 경기도당 위원장과 중앙위원 경선에는 이석현, 이종걸 후보 등 모두 21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이며, 인천시당 위원장 경선에는 안영근, 이호웅 후보 등 6명이 경쟁을 펼칩니다. 또 내일 치러질 서울시당 위원장과 중앙위원 경선에선 김한길, 유인태 후보 등 23명이 경쟁하게 됩니다. 이와관련해 당의장 경선 후보 8명은 오늘과 내일 수도권 시도당위원장 경선을 계기로 수도권에서 합동토론회를 갖는 등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당의장 경선 후보들은 전체 만3천명의 대의원 가운데 40%이상인 5천명을 가진 수도권이 당권 경쟁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늘밤 11시 KBS 심야토론에 참석해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